심판과 회복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일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라.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어다.
그들은 좋은 밭으로 인하여 열매 많은 포도나무로 인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내 백성의 땅에 가시와 찔레가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오벨과 망대가 영원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가 즐기는 곳과 양 떼의 초장이 되려니와,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사 32:9-20)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툼

다툼은 감정적 개입의 한 형태이며,
직장에서는 진정한 관계가 맺어지기 힘들다.
뿌루퉁한 표정으로 잘난 척하는 것도 똑같이 나쁘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태도는 보이면 안 된다.
직장에서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동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 마이클 폴리의《행복할 권리》중에서 -

* 사람 사이에 다툼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다툼 없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다투기 시작하면 다툴 일이 자꾸 많아집니다.
다툼의 원인은 많은 경우 상대방에 있기 보다
내 안에 있기 쉽습니다. '나'를 좀 내려놓고
상대방에 귀기울이며 이해하려 애쓸 때
다툼도 줄어들고 거리도 좋아집니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높은 곳에 거할 자  (0) 2011.06.23
은혜를 구하는 기도  (0) 2011.06.22
의로 통치할 왕  (0) 2011.06.20
여호와께서 앗수르를 치시리라  (0) 2011.06.19
여호와께서 앗수르를 치시리라  (0) 2011.06.18
Posted by 현옥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