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증언
세례 요한의 증언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요 1:19-2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사람이다.
완벽을 겨루는 경기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결승점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결승점은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 완벽함은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습니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기대고
채워주며 살아갑니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당신을 더 깊이 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힘으로 다시 새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더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