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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서로 지라

현옥김 2012. 3. 15. 06:35

짐을 서로 지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 6:1-10)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마른 땅, 메마른 나무

마음에 더러움이라는
잡초들이 무성해지도록 방치한다면
마음은 빛이 부족한 메마른 상태가 된다.
메마른 땅의 메마른 나무는 불붙기 쉽다.
불안, 분노, 불평의 약한 바람에도
금방 화의 불이 타오른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메마른 땅을 그대로 두면
머지 않아 황량한 사막이 됩니다.
메마른 나무에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머지 않아 죽은 나무, 썩은 나무로 바뀝니다.
마음 안에 더러운 잡초가 자라지 않기를!
맑은 물줄기가 흘러 늘 촉촉하기를!
마음 공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