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현옥김 2012. 3. 14. 06:56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 5:16-26)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건부 인생

조건부 애정을 주고 있지 않은가?
기브 앤 테이크란 말은 사용하지 말자.
어린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부모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었을 것이다.
"시험 잘 보면 상 줄게."
"100점 맞으면 ○○ 사줄게"
"○○하면 □□ 해 줄게"
- 타하라 유코의《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중에서 -

* 강물은 조건없이 흐릅니다.
위에서 내려온 물을 거침없이 아래로 흘려보냅니다.
조건이 달린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나눔도, 진정한 관계도 아닙니다.
가장 일차적인 원시적 관계일 뿐입니다.
조건 없이 받고 조건 없이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일 때 사람 사이도
도도히 흐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