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연보
풍성한 연보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고후 8: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 확인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자기 스스로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정말 사랑이라면 그걸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즐겁게 마음으로
전해지게 되는 것이니까.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사랑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함에 넣어 장롱 깊숙한 곳에 간직합니다.
그 보석함을 수시로 열어 확인하나요?
사랑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마음 깊은 곳에 남몰래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