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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연보

현옥김 2012. 2. 16. 06:51

풍성한 연보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고후 8: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 확인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자기 스스로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정말 사랑이라면 그걸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즐겁게 마음으로
전해지게 되는 것이니까.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사랑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함에 넣어 장롱 깊숙한 곳에 간직합니다.
그 보석함을 수시로 열어 확인하나요?
사랑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마음 깊은 곳에 남몰래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