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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일꾼들

현옥김 2012. 2. 4. 07:34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후 3:1-6)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투명함

투명함이 있는 곳에
놀라운 성장이 있다.
창문을 연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들로 우리의 의견과
관심사와 꿈에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고든, 게일 맥도날드의《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중에서 -

* 투명한 유리창을 바라보면
창 바깥의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지만
거울을 바라보면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정치권의 돈 봉투 사건이 온 나라를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서로의 투명함으로 신뢰가 더해 갈 때
우리 국민 수준도 한층 더 높아지고
정치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