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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부활(어제 이어서)

현옥김 2012. 1. 27. 07:40

몸의 부활(어제 이어서)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47-5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울림

사회적 휴식은 강력하다.
사회적 휴식은 사회적 연결을 증가시키고,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암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이며, 개인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평생 기억될 단순하고
깊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회적 휴식'은 쉼터, 놀이터, 공원 같은
단순한 공간의 의미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링컨학교 학생들이 "실컷 놀아서 좋았다"고 말합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엄청난 공부를 시켰는데도 놀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더 큰 휴식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보다
더 좋은 휴식 공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