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에게 바친 제물
우상에게 바친 제물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전 8:1-1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할수록
지금 당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분명 당신의 이상형에 미치지 못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그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기대할수록 그 기대는
실현되지 않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기 쉽습니다.
기대한 만큼 되지 않을 때 스스로 낙심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흔들리게 됩니다.
기대를 품되 그 기대가 채워지는 것에
목표를 두지 말고, 채워가는 과정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채워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