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이스라엘의 배역

현옥김 2012. 6. 14. 06:23

이스라엘의 배역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렘 3:19-25)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행복의 조건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 크지도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들꽃, 카메라,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세 가지는 과연 무엇인가요?
곰곰이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열 가지가 넘어도 좋고 하나여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