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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노래(어제 이어서)

현옥김 2011. 12. 13. 06:30

모세의 노래(어제 이어서)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신 32:13-2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안의 '닻'

인생이 시련에 직면했을 때
극심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에 있는 강력한 힘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그들은 깨달았다. 그들은 그들 자신 안에서
'닻'을 찾아야만 했다. 그 마음의 닻 속에서 시련을
견뎌내는 강인한 힘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라는 믿음을 찾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힘으로부터 위험을 감수하고 인생을
바꾸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바다의 파도처럼
인생의 시련은 무시로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닻을 단단히 내려놓지 않으면
배도, 인생도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게 됩니다.
내 안의 닻이 약하면 작은 파도에도 뒤집힙니다.
거센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 안의 닻을,
그 닻의 힘을 키우십시오. 그 힘에서
무한한 자신감을 찾으세요.
새 꿈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