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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규정

현옥김 2011. 11. 21. 05:38

기타 규정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신 24:14-2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8,000미터 히말라야 산

거대한 자연과 내가 처음 만났던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산은 나에게 정상의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아마도 산은 내게 높은 경지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통해
겸손을 가르쳐 주려 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낮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히말라야 8,000미터 고산이 아닌 인생의 8,000미터를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8,000미터 히말라야 산,
많은 산악인을 불러 도전하게 합니다.
아무나 쉽게 오를 수 없는 높은 산입니다.
인생의 8,000미터 고지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도처에 암벽도 많고 거친 눈보라에 삭풍도 붑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담력과 다짐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저 높은 산봉우리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산이 있으므로 산에 오릅니다.
살아 있으므로 삶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