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규정
기타 규정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신 23:15-25)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중자애
사람은 남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놓칠 수 있다.
사랑이 끝났을 때 황폐해지는 사람은 이렇듯 내가 나를 놓았기 때문이다.
- 이경자의《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마라》중에서 -
* 주변 사람들 중에 이별을 하고 세상이 무너지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사랑하면서 나를 상대방에게 맞추다 보니 '자신'을 잃어버린 거지요.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을 비로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거울 속의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그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