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에 관한 법
순결에 관한 법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게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신 22:13-2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인간은 외부와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과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추구하는
정반대의 욕망을 '동시'에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두가지 욕망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 윌리엄 파워스의《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 여럿이 어울리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럿일 때는 파트너십, 팔로우십, 서번트십이
있어야 하고, 혼자일 때는 명상과 자기 성찰,
마음 공부가 조심스레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여럿은 여럿이어서 좋고
혼자는 혼자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