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
다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신 18:9-14)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자가 웃고 있다
그림자란 한마디로 심리의 어두운 측면이다.
가끔씩 그 그림자가 표출된다.
물론 이때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내 안에 이런 면이 있다니!'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나온다. 이럴 때 평상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의 정체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 그림자를 보면 그 그림자의 주인(실체)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자가 흔들리면 실체도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실체가 울고 있는데 그림자가 웃을 수 있나요?
그림자가 울고 있으면 실체도 울고 있지요.
주인이 움직이는대로 따라 움직이는 그림자!
그 그림자는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그림자를 웃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