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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받는 종(어제 이어서)

현옥김 2011. 8. 13. 07:07

고난 받는 종(어제 이어서)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사 53:7-1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기차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 살고,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산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다.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 탈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누구나 삶에서 오류를 범하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지혜를 품고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삶의 즐거움과 의미가 함께하는
기차이어야 하며, 우리는 그 기차를 타고 '지혜'역을 향해
출발해야 합니다. 행복의 기차를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