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사 40:12-2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명 뒤의 천 명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올릴 때는
고객 뒤에 계신 천 명의 또 다른 고객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고객은 제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귀중한 분입니다. 소홀히 할 까닭이 없습니다."
- 오세웅의《The Service 더 서비스》중에서 -
* '서비스'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을 얻으면 천 사람을 얻을 수 있고
한 사람을 잃게 되면 천 사람을 잃게 됩니다.
육체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心眼)이 열려 있어야
앞에 있는 단지 한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 뒤의 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