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리라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사 26:1-9)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영적인 삶은 사랑이다.
사람들은 타인을 보호하거나 도와주거나
선행을 베풀기 위해 사랑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그렇게 대한다면 그런 그를
단순한 대상으로만 여기고 자기 자신을 대단히
현명하고 관대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랑과는 전혀 무관하다.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과 일치하는 것이고, 상대방 속에서
신의 불꽃을 발견하는 일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중에서 -
* 나의 배려로, 선행으로,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나의 사랑이 한없이 부족했음을 깨닫습니다.
참사랑의 기적을 다시한번 꿈꿔봅니다.
그리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안의
아름다운 불꽃을 발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