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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유언과 죽음(어제 이어서)

현옥김 2011. 3. 22. 07:17

야곱의 유언과 죽음(어제 이어서)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창 49:27-3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 나는 그것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 일을 무사히 끝마칠 수 없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지금 하는 일이 시시할 수 있습니다.
돈도 안되고 비전도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하는 일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하루가 행복하고 그 다음날도 행복합니다.
삶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