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유언과 죽음(어제 이어서)
야곱의 유언과 죽음(어제 이어서)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창 49:27-3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 나는 그것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 일을 무사히 끝마칠 수 없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지금 하는 일이 시시할 수 있습니다.
돈도 안되고 비전도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하는 일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하루가 행복하고 그 다음날도 행복합니다.
삶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