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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다

현옥김 2011. 3. 12. 07:43

야곱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창 46:1-7)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과의 싸움

새로운 도전은 행복을 크게 고양시킨다.
하지만 피로와 좌절감도 함께 안겨준다.
수업을 받는 동안 나는 두려움과 방어적인 자세
그리고 적의감을 느꼈다. 때로는 조바심으로 거의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매일 밤 지쳐 있었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팠다. 왜 그렇게
긴장했는지 모르겠지만…
- 그렌첸 루빈의《무조건 행복할 것》중에서 -

* 직장을 다니면서 새벽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저녁에는 수영을 배워보겠다라고 한 것은 다 내가
선택한 사항입니다. 때때로 다른 사람보다 못하는 나를
보며 자책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다시 일어납니다.
꽃피는 3월에는 피아노를 배울 생각입니다. 늦게 배우는
피아노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