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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현옥김 2012. 4. 24. 06:49

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요 9:13-2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역경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리 나쁜 일이 아니다.
위기에 대처하는 것은 성공 주기를 방해하는 대신
오히려 가속화할 수 있다. 과거에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람들은 새로운 위협이 닥쳐도 위기감을 덜 느낀다.
리더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은 위기 극복에 성공하거나
역경을 무사히 극복했을 때 더 강해질 수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 불행의 경험을 더러 겪게 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때 주저앉거나 무너지지만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그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섭니다.
그래서 역경 이전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성공의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역경은 더 큰 사람,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