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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

현옥김 2012. 4. 4. 06:24

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요 5:30-3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창문을 열어봐요

그런데 말야, 방안의 창문을 열어야
바람도 불어오고 햇살도 들어오겠지.
담장 밖을 나가보면 더 좋을거야.
길을 걷다 보면 새 세상도 보일 테고
함께 걷고 있는 친구도 만날 거야.
마음이 문제일 거야. 닫힌 문을 열어봐.
아마도 웃을 일도 자주 생길거야. 분명!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창문을 열어봐요.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바람 냄새가 달라졌어요. 새소리가 요란하고
언 땅에서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와요.
친구여! 우리도 마음의 문을 열어요.
담장 밖으로 함께 걸어 나가요.
사랑과 우정을 꽃피워요.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