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사람과 속사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6-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깨달음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깨달음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오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물이 끓는 이치와 같습니다. 물은
99도 온도에 이르기까지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잠잠하다가 1도 더 높여 100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갑자기' 끓게 됩니다. 깨달음은
99도까지 삶을 숙성시킨 사람에게
어느 순간 갑자기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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