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전 11:1-7)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강자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대는 절대강자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우주를 통째로 가슴에 품고 초연하라.
그것만이 그대를 승리자로 만든다.
- 이외수의《절대강자》중에서 -

*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절대강자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만을 위한 절대강자가 아니라 우주를 통째로
품은 절대강자, 어렵고 외롭고 아프고 사랑에
굶주린 사람을 위한 '사랑의 절대강자'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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