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대우하는 법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5:12-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출발한다

새로운 출발이 실패로 끝난다고 해서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출발하면 또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열립니다.
언제든지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삶의 특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나 다시 출발할 수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오뚝이 처럼 다시 설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새롭게 출발할 때 가장 중요한
하나가 있습니다.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속도는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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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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