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하신 예배 처소(어제 이어서)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네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네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네 각 성에서 먹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신 12:15-2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큰 죄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을 기만한 죄
그러나
사실
사랑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인숙 외의 시집《작은나무 시인들》에 실린
박인숙의 시 <가장 큰 죄>(전문)에서 -
*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가장 큰 죄'를 짓는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기만을 몰아내고 진정으로 살기 위해서,
더 많이 사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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