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강 동쪽에 자리잡은 지파들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 3:12-2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악의 시기

나쁜 시기라는 것은 주관적인 개념이다.
뭔가를 잃게 되고 그로 인해 수반되는 도전 과제가 우리를
영원히 바꾸어놓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부부가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면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지식을
얻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이 지식은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다.
- 게리 뉴먼,멜리사 뉴먼의《기쁠 때나 슬플 때나》중에서 -

*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치고, 깨지고, 앞은 막히고 뒤는 절벽인 상황.
나오는 것은 오직 고통과 절망의 장탄식뿐입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에게 최악의 시간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높이 솟구치는 도약의 발판이 있을 뿐입니다.
더 큰 감사, 더 깊은 사랑만 있을 뿐입니다.

Posted by 현옥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