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사랑을 구하는 기도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가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사 63:15-19)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의 사춘기
사람은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직장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럽다고
회피하려고만 들지 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당신만의 삶의 템포를
만들어라. 제2의 사춘기를 멋지게 보내고
훌쩍 커 있을 당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김혜남의《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중에서-
* 대학을 가면, 회사에 들어가면,
지금하고 있는 고민들이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더 많은 고민들과 마주치며, 부딪히고 깨지며
살아갑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마다 마지막엔
'훗'하고 웃을 수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나
봅니다. 오늘 역시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도
살짝 웃으며 넘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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