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사 44: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춤추는 댄서처럼

단단함과 부드러움,
힘든 것과 쉬운 것, 고통과 환희 등
얼핏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서로서로를 몰아내지 않는다.
실제로는 서로서로를 허용한다.
그것들은 춤추는 댄서처럼
서로서로 고개를 숙인다.
- 스티브 비덜프의《남자, 다시 찾은 진실》중에서 -

*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당신과 나,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춤추는 댄서처럼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함께 얼굴 맞대고 서로 고개 숙이며 서로서로를 허용하면
기쁨도 춤이 되고 슬픔도 춤이 됩니다.
당신과 나라면 모든 것이 다 춤이 됩니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자요 구속자이신 여호와  (0) 2011.07.23
우상은 무익한 것  (0) 2011.07.22
이스라엘의 죄  (0) 2011.07.20
바벨론으로부터 빠져 나오다  (0) 2011.07.19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증인  (0) 2011.07.18
Posted by 현옥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