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모략과 지혜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을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사 28:23-29)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넓어진다는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마,
네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네 인생에서
가끔 지치고 쓰러질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순간을 실패나 좌절, 또는 낙오의 시간이라는
생각보다 좀 더 넓어지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어떨까요!
큰 강, 큰 바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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