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라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내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하라.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 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사 8:16-2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꿈길의 단골손님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 꿈은 또 다른 현실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고 내일의 현실을 예견합니다.
그래서 꿈에서라도 보자! 꿈에서 만나자! 합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꿈에 나타납니다.
당신은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며
내 삶의 의미입니다.
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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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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