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로 걸어오시다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요 6:16-2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땀이란 말

피땀이란 말을 합니다.
그저 쓰는 힘이 아니라
애써 들이는 힘을 피땀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진정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땀을 쏟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자고
심심하면 소일거리를 찾고…….
혹시 우리의 꿈조차 그처럼 소일거리
취급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 오동명의《울지 마라, 이것도 내 인생이다》중에서 -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꿈을 꾸고 가슴에 담습니다.
좋은 직장을 꿈꾸기도 하고 나만의 행복,
나만의 사랑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꿈을
정성껏 보살피지 않고 가슴속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다면,
아무리 소중한 꿈인들 그저 꿈으로만 남을 것입니다.
피땀을 쏟는 노력과 정성이 내 꿈을 이루어줍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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