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다(어제 이어서)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2:1-4)
오늘 안산에 가서 내일 오는 관계로 내일 것을 미리 올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가 가장 이상적이다. 고기를 두 점
먹었다면 채소는 여덟 젓가락을 섭취해야 한다.
이 황금 비율만 지켜도 생활습관병은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 어제도 좋은 음식 많이 드셨겠지요.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도 좋고,
85 대 15의 황금비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당량'을 먹는 것입니다.
과식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황금비율로 먹어도
먹은 만큼 비만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소식(小食)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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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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