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 1:1-1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이정하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중에서
* 자기 사랑. 모든 깊은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자신을 능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거울 앞에 서서 과연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
사랑할 만한 몸이며 얼굴이며 눈빛인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관찰과 자기 개발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자기 사랑에 함빡 빠질 수가 있습니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다(어제 이어서) (0) | 2012.02.01 |
---|---|
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다 (0) | 2012.01.31 |
권면과 끝 인사 (0) | 2012.01.29 |
성도를 위하는 연보 (0) | 2012.01.28 |
몸의 부활(어제 이어서) (0) | 201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