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위하는 연보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고전 16:1-1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게 되면...

시타르 연주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는 음악을 깊게 듣는 것이라고 말하는군요.
음악을 섬세하게 듣고 그 음악에 빠져드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음악을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 곽재구의《우리가 사랑한 1초들》중에서 -

* 음악뿐만이 아닙니다.
풀, 꽃, 강, 바람...
깊고 섬세하게 들여다보면
세상에는 반짝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깊이 귀기울이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줍니다.
나의 사랑이 그를 최고의 연주자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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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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