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축복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신 33:1-7)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지 말라

우주의 종말이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고작 찰나를 사는 인간의 운명과 연결짓는다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일이다. 또 우주는 백 퍼센트
과학적으로만 접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도
조금은 위안이 된다.
- 이광식의《천문학 콘서트》 중에서 -

* 그럴 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고 사십니까?
행여라도 그럴 시간이 있다면 나의 인생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주의 시공(時空)은 인간과 과학의 영역을 넘어선 신의 영역입니다.
우주의 문제는 신에게 내맡기고 나는 내 몸과 마음을 살피며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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