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노래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신 31:30, 31:1-1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옹달샘 호흡법'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도록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변으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리세요.
숨을 들이쉬면서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것들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쉬면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발산하는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옹달샘 호흡명상 때마다 훈련하는
아주 특별한, 새로운 방식의 호흡법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 공기와 더불어 '축복'을 마시고
숨을 내쉴 때 내 안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내뿜는
'옹달샘 호흡법'. 여러분도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숨 쉴 때마다 살아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고,
주변은 기쁨과 평화의 향기로 가득찰 것입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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