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해마다 율법을 낭독하여 주라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신 31:9-13)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약속은 그런 막연함을 줄이기 위해
허공에 일단 선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를 제한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좌절해야 하는 이유도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상대의 마음을 다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최주연의《불안 버리기》중에서 -
*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고의든 아니든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 때문에
모든 약속이 아름다운 결과로 남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마음 아파하는 것은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때론 지켜지지 않은 약속이 나를 배려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그 문제를 다시 직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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