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길(어제 이어서)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 30:11-20)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꿈다운 꿈

생각이 깊어지면 꿈을 꿉니다.
몰입하면 꿈을 꿉니다.
꿈을 꾸면 언젠가 이뤄집니다. 그러나
꿈이 이뤄졌을 때...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야 꿈다운 꿈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꿈너머꿈'도 좋지만
'꿈다운 꿈'이라는 말도 참 좋네요.
모두 행복해지는 꿈. 그런 꿈다운 꿈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그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과정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행복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테니까요.

Posted by 현옥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