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를 일으키실 약속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 18:15-2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웃이 복이다

사실 가족은 없어도 이웃은 있어야 산다.
그것이 인간 사회라는 것의 현실이다.
의식주를 비롯한 모든 인생살이가 이웃이 있음으로써
가능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이웃은 고마운 존재다.
내게만 고마운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고마운 존재다.
- 이용복의《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중에서 -

* 요즘은 옆집은 있어도 이웃이 없습니다.
이웃이 없는 오늘의 삶, 오늘의 문화는 외형으로는
풍족해 보여도 너무나 삭막합니다. 훈훈한 사랑과 정이 없어
마치 사막지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옆집뿐 아니라
온 동네가 나의 이웃으로 살았습니다. 온라인처럼 밤이나
낮이나 항상 대화와 정이 통했고, 특히 애경사 때는
내 일처럼 적극 돕고 도움받았습니다.
이웃은 복! 이웃의 회복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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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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