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회복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창 49:8-19)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한 곳을 바꾸는 것은
모든 곳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작은 변화를 일으키면 느닷없이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이다. 한 부분에서의 작은 변화가
전체 패러다임을 영원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이 시대의 전체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 거센 변화의 흐름에 풍덩 몸을 던지지 않으면
자칫 시대의 낙오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체를 한꺼번에 바꾸려 하지말고
작은 것 하나부터 바꾸십시오.
곧 모든 것이 바뀝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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