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 통치할 왕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사 32: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어떻게 쉬느냐... 우선,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휴식은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은, 한마리 새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때로 숲으로 들어가 나무와 풀과 꽃과 더불어
물장구치듯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
그것이 진정 좋은 휴식의 방법이며
'어떻게 쉬느냐'에 대한 작은 힌트입니다.

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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