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와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하더라.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들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데마 땅의 주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기한 같이 일 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21:11-17)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하기야 계절을 모르면 철 들었다 할 수 없지요.
세상 이치,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모르면서
어찌 사람이 철 들었다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삶의 모든 면에도 분명한 이치가 있습니다.
비워야 채워지고, 나누면 커집니다.
그 이치를 모르면 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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