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멸망에 관한 묵시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나를 엄습하였으므로 내가 괴로워서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사 21:1-10)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집
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가》중에서 -
* 집은 삶입니다.
그 사람의 빛이며,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누구나 자기 나름의 '꿈꾸는 집'이 있습니다.
요술을 부리는 집, 복을 주는 집, 꿈을 꾸는 집,
그런 집 하나 마음에 그리며 열심히 사노라면
삶도 좋아지고 꿈도 이루게 됩니다.
'꿈꾸는 집' 하나가 나로 하여금
좋은 꿈을 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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