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나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 11:1-9)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살을 생각지 말라
아무리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 따위는 생각지 말라.
그대가 자살해 버리면 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과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슬퍼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자살이 번져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앞장 서듯 하고
수재들의 캠퍼스에도 어둡게 퍼져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두운 행렬의 꼬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죽음의 문을 두드리는 영혼을 흔들어 깨워야 합니다.
"일어나! 정신차려! 죽고싶거들랑 그 마음으로
목숨걸고 더 열심히 살아! 제발! 제발!"
깊은 연민과 사랑으로 달래고
함께 울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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