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구인 앗수르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사 10:5-12)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가페 사랑
우리 모두는
누군가 말해주기 전부터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삶은 매 순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니까요.
따라서 비밀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매일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솔로몬 왕처럼 지혜롭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강인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 내가 가진 문제의 해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매 순간 내 삶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둘러싼 자연이,
소리를 내어 조언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을 비우고, 비워서...
내 사랑을 나누고, 나눠서...
내 삶에서 아가페 사랑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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