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리라(어제 이어서)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사 9:14-2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몸, 신비한 영토
몸은 신비한 영토다.
몸의 신비로움은 상당 부분
그 안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서 기인해왔다.
신비한 영토로서의 몸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의 대상이었다.
해부학은 그 욕망이 만들어낸 성과다.
인류가 처음으로 몸 안을 들여다본 시점으로부터
몇 천 년이 지나서야 몸에 대한 정확한 지도가
그려지게 된 것이다.
- 허정아의《몸. 멈출 수 없는 상상의 유혹》중에서 -
* 몸도 신비한 영토이지만
마음은 더욱 더 신비한 영토입니다.
마음은 만질 수도, 해부해 볼 수도 없습니다.
자기 마음을 먼저 열어야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기 마음에 걸려 있는 빗장을 내려놓지 않으면
상대 마음에 한 걸음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음의 빗장을 먼저 여세요.
그래야 모두 보입니다.
그 '신비한 영토'가.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도구인 앗수르 (0) | 2011.04.30 |
---|---|
주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리라(어제 이어서) (0) | 2011.04.29 |
주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리라 (0) | 2011.04.27 |
평강의 왕 (0) | 2011.04.26 |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라 (0) | 201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