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사 5:8-19)
오늘 서울에 가서 내일 오기 때문에 내일 것을 미리 올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누거품 목욕
명상이 놀라운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흐트러진 마음의 회로를
바로잡는 평안의 백신 노릇을 해주기 때문이다.
명상은 '심신의 비누거품 목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명상은 어디에서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일단 조용한 곳을 찾아 불을 끄고
고요히 생각에 잠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어제 옹달샘에서 '꿈너머꿈 청년학교',
'화려한 싱글학교' 명상 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주파수가 좋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깊은 숲에서 만나
명상을 하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말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명상법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그렇듯 마음도 때때로
'비누거품 목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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