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 12:1-8)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식'을 하되...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체력과 지구력이 뛰어나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말랐다. 만약
뚱뚱한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다리에
몸무게가 실려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소식은 마라톤처럼 동적인 체력뿐 아니라
책상에만 앉아서 근무할 때 필요한
지구력을 기르는 데도 그만이다.
- 고다 미쓰오의《장, 비워야 오래 산다》중에서 -

* 소식을 하되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은 계속 음식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칼슘 1g이 필요하면 이 칼슘이 몸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먹어대 비만을 일으킵니다.
그런 점에서 생식이나 선식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되 골고루
적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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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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