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죽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창 50"22-26)
지금까지 창세기를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일부터는 신약 성경에 있는 요한1서, 2서, 3서를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통을 두려워마라

그녀는 고통과 상실감,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려워했다.
물론 사랑의 길에서 이런 일들은 늘 존재했고,
그것들을 피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고통받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나쁜 것들을 보지 않기 위해
두 눈을 파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삶은 고통이 따릅니다.
사랑은 더 큰 고통이 뒤따릅니다.
상처, 상실감, 이별... 그래도 사랑해야 합니다.
바른 생각, 좋은 꿈도 고통을 안겨줍니다.
절대 고독의 순간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그래도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좋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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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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