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창 50:15-21)
오늘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를 감동케 하는 글을 한 편 소개해드릴테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그 후로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의 대재앙에...
온몸으로 견디어 내는 일본인들의 의연함에...
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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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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